‘어웨이킹’을 들고 웃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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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직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10일 관악캠퍼스 연구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기에 앞서 자신의 저서 ‘어웨이킹’을 들고 웃고 있다.
△둘 다 경기 부양책만 썼다고 볼.
책 표지 이미지 [중앙북스 제공.
거시경제학자인 저자가 약 20년간 서울대 학생들에게 강의한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 잠재력을 일깨우는 방법을 제안한다.
책은 주입식·암기식 교육에.
Ending Credits’(엔딩 크레딧)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스테이지, ‘월식 (My Tragedy)’, ‘Melt Away’(멜트어웨이), ‘Time Lapse’(타임랩스), ‘Blur’(블러), ‘U R’(유 아) 등 파워풀한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무대까지 올 밴드 라이브로.
Ending Credits’(엔딩 크레딧)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스테이지, ‘월식 (My Tragedy)’, ‘Melt Away’(멜트어웨이), ‘Time Lapse’(타임랩스), ‘Blur’(블러), ‘U R’(유 아) 등 파워풀한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무대까지 올 밴드 라이브로.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
평범한 학생과 근로자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
졸저 『어웨이킹』에서 제시했듯 첫 번째 방법은 ‘비현실적 상상하기’다.
이 세상 모든 발명품은, 예컨대 스마트폰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기브어웨이'쪼꼬미 매병'은 현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 '스페이스 워커힐'에서 전시를 진행 중인 서촌 공예 전문 갤러리 '일상여백'과 도예가 김보배의 협업 작품이다.
물레 작업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아담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여할 창조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내라’ 같은 열린 문제를 낸다.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 등을 모아 김 교수는 최근 단행본 <어웨이킹(Awaking)>을 냈다.
2021년 출간된 <모방과 창조>의 실전편에 해당하는 이 책에서 그는 ‘창의력 키우기 7단계’라는 구체적인 방법.
스틸어웨이)’ 등 130분간 21곡을 선사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을 마친 박지윤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 “‘힘들 때도 어둠을 보기보다 빛을 보려고 노력하면 그 빛이 내게 온다.
다양한 주제와 감정에 대해 쓴 감성적이고 단정한 문장들을 통해 작가의 깊은 속내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어웨이킹(김세직|236쪽|중앙북스) 최소 3개월의 연습 기간만 거치면 누구나 내면에 잠들어 있던 창의력 세포를 깨울 수 있다고 주장.
어웨이킹김세직 지음 중앙북스 저성장 기조 속에 투자가 일상화된 시대다.
거시경제학자인 저자는 인공지능(AI) 시대 반드시 투자해야 할 자산으로 ‘창의력’을 꼽는다.
AI가 일자리를 위협하는 시대에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이 생존 수단이자 가장 최고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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