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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40명과비장애인40명이 함께 연주를 올리는 ‘제22회 사랑의 음악회’ 지휘를 맡은 오승우(40)씨가 지난해 올린 공연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

오승우씨 제공 지난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지휘자가 팔을 위아래로 힘차게 흔들자 지휘봉에 맞춰 격정적.

이번 행사는 발달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영화제를 비롯해 동시관람 장비를 사용해 시·청각 장애인이비장애인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7일 서울맹학교 시각장애인 학생과 안산대학교 발달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척수 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체 치수 등을 측정한 결과 해당 장애인의 앉은키가비장애인보다 8~9㎝ 작은 반면 상체 둘레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체 둘레는 척추 손상 장애인이 더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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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장애인 제품.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5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무장애길 함께하는 걸음으로 이어지다 개최.

전남 나주시가 장애인과비장애인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체육시설인 '나주시 반다비 체육센터'를 11일 개관했다.

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장애인과비장애인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체육시설인 '나주시 반다비 체육센터'를 11일 개관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장애인과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올해 처음 독립 대회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선수들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리포트] 휠체어와 한 몸이 된 선수들.

반다비 체육센터는 옛 나주실내체육관을 전면 개보수한 것으로 연면적 3천8백여 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고, 어울림.